여기저기 산책

2023.5.20.(토) 작가의 산책길

다오 2023. 5. 24. 12:50

작가의 산책길은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원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느낄수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탐방 프로젝트이며, 지붕없는 갤러리로서 마을미술프로젝트 공공미술을 접목시켜 육체적,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숲”과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 새로운 인간의 꿈의원천으로서의 “바다”, 예술 혼을 찾아 가는 “길”이란 4개의 주제로 조성되었다. (네이버 서귀포문화예술포털)

산책 코스 :  작가의산책길 종합안내소 → 이중섭거주지 → 소암로 → 소남머리  → 자구리공원 → 천지연로 → 칠십리야외공연장 → 서귀포칠십리시공원 → 샛기정공원  → 작가의산책길 종합안내소

작가의산책길 종합안내소
작가의산책길 종합안내소 내부
오후1시가 되면 작가의산책길 해설사와 함께 동행할 수 있지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안내도를 보면서 홀로 길을 나섰다.
이중섭거리 (오전 시간대라서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다.)
이중섭 거주지
이중섭님이 거주했던 곳
올레길
작가의산책길 작품3 (이중섭의 꿈)
작가의산책길 작품7 [서희(書戲)]
소남머리전망대 (숲섬에서부터 문섬까지의 전망이 아주 빼어나다.)
소남머리전망대에서 본 숲섬
소남머리 옆으로 담수욕장이 설치되어 있다.
담수욕장에서 본 숲섬
담수욕장에서 본 문섬
작가의산책길 작품13 (맨발로 걷는 문화마당)
작가의산책길 작품14 (흰파도 검은바위)
작가의산책길 작품16 (잠녀 바다를 품다)
작가의산책길 작품18 (마실나들이)
천지연로에서 본 칠십리교
천지교에서 본 연외천
2023년 서귀포시 청소년페스티벌 (마침 해군 공연단에서 이무진의 '신호등'을 부르고 있었다.)
칠십리야외공연장 옆에는 서귀포칠십리시공원으로 오를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서귀포칠십리시공원에 있는 새섬전망대
새섬전망대에서 본 경관(좌측 바다위로 숲섬이, 우측에는 새섬과 그 뒤로 문섬이 보인다.)
섬노린재 (모델로써 개미 한마리가 포착되었다. ㅋ)
작가의산책길 작품 26 (Growth in the path of life)
서귀포칠십리시공원에서 보이는 천지연폭포
자주괭이밥
작가의산책길 작품27 (경계선 사이에서) (가까이 가서야 거울임을 알았고 더 가까이 가면 거울문이 열리면서 반대편으로 갈 수 있다.)
작가의산책길 작품30 (氣 - "바람" + "파도" - 제주도)
파초일엽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서는 천연 가습기가 된다고 한다.)
이정표가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산책 할 수 있었다.
서귀포칠십리시공원에서 보이는 삼매봉
작가의산책길 작품31 (seo gwipo '14, 2014)
서귀교에서 본 천지연폭포 상류
샛기정공원에 있는 작가의산책길 작품32 (영원한 생명)
천지연기정길
천지연기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