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부터 생각은 있었으나 행동하지 못했던 쇠소깍부터 서귀포월드컵경기장까지의 해안길을 따라 걸었다.
막바지에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앞을 지나면서 고민하다 서귀포월드컵경기장으로 직진하여 걸었지만 어쨋든 제주도 한바퀴 걷기에 대한 퍼즐 한 조각을 맞추었다는 곳에 의미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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