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름/한림읍오름

제주 한림읍 비양도에 있는 비양봉(비양오름) 산책 후기

다오 2025. 5. 6. 21:38

비양봉은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비양도 중심에 위치한 표고 114.1m의 오름이다.
비양오름은 비양섬 ·비영섬(비양도의 옛이름)에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불리우다 오늘날에 와서 '비양봉'이라 한다.
오름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계단식 데크와 매트 등으로 산책로 정비가 아주 잘되어 있다.
정상에는 등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사방이 뻥 뚫려 있기 때문에 경관이 매우 좋다. 
이 오름을 찾기 위해서는 한림항에서 배를타고 이동해야 한다.
비양도에서는 배 출항 시간에 맞추어 두 시간 정도 머무를 수가 있기 때문에 비양봉과 비양도 해안길을 함께 산책할 수가 있다.

천년호 (비양도를 가기 위해선 한림항 도선대합실에 현장방문하여 동일선박에 의한 왕복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천년호 후미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기에 애국심이 발동하였다.
비양도를 향하면서 바라 본 한림항
해상풍력발전기
오늘의 목적지 비양봉
비양도 안내판
비양도 포구
2005년도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봄날' 촬영지 기념제작물
비양도 포구에서 비양봉으로 가는 길
비양봉으로 향하는 마을길
비양봉으로 향하는 길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이유로 이 곳을 쉽게 찾을 수가 없기에 오늘은 특별히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였다)
비양봉 산책 안내도
오름 초입의 계단식 데크 산책로
정상 굼부리에 다다르면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벤치에서 본 남쪽방향 전경 (좌측 정월오름과 그 뒤로 높이 보이는 저지오름, 우측 판포오름)
등대가 있는 최고봉으로 가는 굼부리길도 데크 등으로 산책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등대로 가는 굼부리길 중간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등대 가는길
비양봉 등대 (오름 정상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이 주변을 지나가는 항공기나 선박들에게 매우 소중할 수 있을 것 같다.)
분화구
북동쪽 방향 전경 (배에서 보았던 해상풍력발전기)
동북쪽방향 전경 [한림읍을 지나 보이는 애월읍 곽지리의 과오름(앞)과 고내리의 고내봉(뒤), 봉성리의 어도오름(우측)]
동남쪽 방향 전경 (한림읍 옹포리와 한라산 방향)
남동쪽방향 전경 [한림읍 금악리의 금오름(가운데 좌)과 도너리오름(가운데 우), 한림읍 상명리의 느지리오름(우측))
남쪽방향 전경 [한림읍 금능리의 정월오름(가운데 앞)과 한경면 저지리의 저지오름(가운데 뒤), 저지오름 좌측으로 산방산이 보인다.]
남서쪽방향 전경 (한경면 용수리의 당산봉과 고산리의 차귀도)
내려가는 길 (화창한 날씨와 연휴기간으로 인해 이 곳을 찾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가 있었다)
정상 굼부리길에는 대나무숲 터널이 있다.
산책로 (내려가는길)
오름 초입에서 바라 본 전경 [판포오름(좌)과 당산봉(우)]
비양도 해안길로 내려가는 계단식 데크
호니토, 팔랑못, 코끼리바위 방향으로 향하였다.
해안길
거북이바위인줄 알았다.ㅋ
코끼리바위
애기업은돌 (이 돌은 '제주 비양도 호니토'로 알려진 천연기념물이다.)
펄렁못 습지 (용암이 만든 대지 위에 만들어진 습지라고 한다.)
팔랑못 습지에서 본 비양봉
비양도 항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 (어느덧 비양도를 다 둘러보고 비양도항에 도착하였다.)
등대에서 본 비양봉
천년호 (이제 이 곳을 떠나야 함을 알려주는 배가 들어오고 있다.)
비양도를 떠나면서 바라 본 비양봉 (우리가 떠나니 다른 이들이 비양도를 향해 가고 있다. 아마도 비양도호 인 것 같다.)
한림항 선착장에 다다르기 전에 바라 본 비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