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봉은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표고 153m의 화산체로 분화구는 북쪽에 있는 하논이다.
세 개의 매화 같은 봉우리가 있어서 '삼매봉'이라 하고 샘이 있는 오름이라서 '세미오름'이라 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삼매봉 (三梅峰)'이라는 설이 있다고 한다.
이 오름은 계단식 목재와 데크 등으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제주올레길 7코스의 일부 구간이다.
산책로 주변으로 수목이 높게 자라고 있어 대체로 주변 경관을 잘 볼 수 없으나 일부 지점에서 서남쪽 방향(범섬 방향)으로 탁트인 전망을 볼 수가 있다.
정상에는 체력단련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남성정(南星亭)'이라 불리우는 정자가 있다.
남성정(南星亭) 에서는 오름 북쪽과 남쪽으로 주변 경관을 볼 수가 있다.
동쪽 기슭으로 '서귀포 예술의 전당', '기당미술관', '삼매봉도서관'이 자리잡아 있고 남쪽 해안에는 국가자연유산인 '외돌개'가 있다.
오늘 삼매봉을 산책하면서 남쪽의 외돌개 주변도 함께 걸었다.



















































